탁재훈 “딸, 자기 얘기 그만하라고…아이들에게 미안해” (미우새)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3-05-01 09:29:00



탁재훈이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과 이상민의 종로 나들이가 그려졌다.
이에 탁재훈은 “딸이 그림을 그리면서 상담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거기서 딸이 ‘아빠 때문에 내 그림을 과대평가 받고 싶지 않다’고 했다더라. 아빠의 혜택을 받고 싶지 않고 오히려 숨기고 싶다고 했다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이 이야기도 아마 알려지면 문자로 ‘아빠, 죄송한데 제 얘기 그만하세요’ 할 것 같다. 우리끼리만 얘기해야 하나 보다”라며 “미안한 게 너무 많다. 내가 확실히 온전한 아빠는 아니지 않냐. 아이들에게 미안하다”고 고백했다.
탁재훈의 가슴 뭉클한 고백은 시청률 16.5%까지 치솟으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