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안근영에 진심…핑크빛 고백 “좀 더 알고 싶어” (신랑수업)

이슬비 기자misty82@donga.com2023-03-30 08:48:00

SG워너비 김용준이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꿈을 이루기 위한 두 번째 데이트에 나섰다.
김용준은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아이스하키 감독 안근영과의 골프장 데이트로 또 한번 핑크빛 설렘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SG워너비 콘서트를 앞두고 멤버 이석훈 및 밴드와 함께 합주 연습에 몰두하는 김용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라라라\', \'내사람\' 등 명곡들을 열창하며 본업에 집중하는 김용준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패널들은 환호했다.
김용준은 안 감독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에는 좀 무서웠다. 카리스마가 있고 차가운 느낌이 있었다. 근데 (보다 보니) 되게 좋으셨다"고 말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인지 좀 더 알아가 보고 싶은 마음은 있다"며 설레는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다음날 안 감독과 본격 데이트에 나선 김용준은 그를 보자마자 눈조차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며 당황한 듯 뚝딱대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휴게소에 도착한 김용준은 곧바로 인형 뽑기 기계로 직진했다. 김용준은 비장한 표정으로 인형 뽑기에 여러 차례 도전했지만 실패한 반면, 그가 실패한 인형을 안 감독이 한 번에 뽑아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오늘의 데이트 장소인 수상 골프장에 도착했다. 김용준은 옷을 갈아입고 나온 안 감독을 향해 "골프복 입으니까 또 달라 보인다"며 그의 아름다운 자태를 칭찬했다.
평소 골프가 취미인 김용준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스윙을 날렸으나 공은 완전히 부표를 비껴갔고, 반면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이던 안 감독의 공은 100m 부표를 정확하게 명중해 인형 뽑기에 이어 또 한번 김용준을 당황시켰다.
한편, 김용준이 속한 SG워너비는 오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약 7년 만의 완전체 콘서트 \'우리의 노래\'를 개최한다.
사진=채널A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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