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미모의 띠동갑 연하와 소개팅♥ 압류-상속 고백 (미우새)[TV종합]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3-03-27 09:21:00







방송인 이상민이 띠동갑 연하와 소개팅을 했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김준호와 김민경의 주선으로 생애 첫 소개팅을 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상민은 “끝날 것 같지 않았던 빚은 올해 연말에 끝날 것 같다. 그리고 저작권 협회에는 압류가 걸려 있다. 늦으면 내년 초에 다 정리가 된다. 작사 100곡 정도에 작곡이 80곡 정도 된다. 내가 죽어도 사후 70년까지 상속이 된다”며 재정 상태를 공개했다. 이어 소개팅녀의 발 사이즈를 묻다가 “전 여친도 250cm였다”고 말하자 스튜디오에서는 “굳이 왜 저런 말을 하냐”며 탄식했다.
이상민이 유독 말을 잇지 못하고 답답해하자 소개팅녀는 “안쓰러움이 느껴졌다. 충분히 멋있고 좋은 분이신데, 그 삶에서 스스로를 억누르는 행동이 안타깝다” "이제 그러지 않아도 돼요"라고 위로했다. 이상민은 소개팅녀의 집까지 바래다주면서 전화번호를 알려줘 다음을 기약했다.
이날 이상민의 제주도 집찾기 2탄도 공개됐다. 중개사가 ‘대지 560평에 보증금 2천만원, 월세 20만원, 제주도에서 이런 집을 찾기 힘들다’고 소개해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현실은 제주 감성이 물씬 풍기는 반면 다 쓰러져가는 초가집 세 채. 탁재훈은 "여기 '전설의 고향' 세트장 아니냐"며 비아냥댔고, 김준호는 "무서워서 들어가기 싫다"며 "영화 '곡성'에서 본 것도 같다"고 기겁했다.
무엇보다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지 않자 이상민은 화장실 만드는 견적을 물었다. 비용은 무려 2천만원. 김준호는 "보증금 2천에 화장실도 2천"이라고 되뇌었고, 이상민은 "화장실 때문에 여기서는 못 살겠다"고 했다. 세 사람은 경치가 좋은 곳에서 차박을 하며 상상 속 제주도 로망을 꿈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