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심경고백 “정신적-금전적 고통에 은퇴 결심, 사라지고 싶었다”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3-03-21 14:08:00





배우 고은아가 과거 힘들었던 시간을 돌아봤다.
고은아는 20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 “건강이 많이 안 좋아졌다. 생활습관도 불규칙하고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서 최근 대상포진도 겪었다.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도 심하다”면서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여서 간 건강이 제일 걱정된다”고 말했다. 고은아의 어머니 또한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다. 아픈 데가 너무 많다. 중성지방 수치도 높고 술을 안 먹는데 지방간이 심하다. 간을 보면 하얗다”고 고백했다.
고은아는 “그냥 사라지고 싶었다. 정신적으로도 금전적으로 힘들었다. 모든 상황이 다 안 좋았다. 혼자 은퇴를 결심했다. 회사도 나와서 2년 정도 쉬었다. 사람들에게 휘둘리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고은아 어머니는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말밖에 없더라. 좋은 생각만 하고 긍정적인 말만 하고 지금은 소강상태지만 분명 뜨는 해가 될 수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어머니의 응원 속에 재기에 성공한 고은아. 그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유튜브 방송에서 솔직한 매력으로 큰 사랑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날 풍수 전문가는 고은아에게 “올해와 내년에 괜찮은 남자가 들어올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기니까 기대해 볼만 하다”며 “올해부터 5년 정도 운이 괜찮다. 돈도 벌고 활동도 많이 하고 남자로도 안정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본인이 기복이 있기 때문에 기질과 성격이 편안한 성향의 남자가 좋다”고 조언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