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전 남편 이상민 언급 “그 XX 완전 저돌적” (노빠꾸)[종합]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3-03-16 22:30:00





방송인 이혜영이 전 남편 이상민을 언급했다.
이혜영은 16일 공개된 유튜브 예능 ‘노빠꾸탁재훈’에 출연, 오랜 동료 탁재훈과 만나 톰과 제리 같은 티키타카를 그렸다.
남자를 많이 만나보지 못해 한이라는 이혜영. 탁재훈이 반박하자 “나는 자기가 본 사람 그 한 사람이지. 오빠는 내가 본 것만 한 5명인데”라고 토로하며 이상민을 언급했다. 그는 신규진에게 연애 조언을 하면서 “저돌적으로 가야 한다. 걔는 뭐 있었냐? 그 XX는 완전 저돌적으로 다가왔다. 저돌적으로 다가오면 나를 정말 사랑하나 보다 생각하게 된다. 그것 밖에 없었던 것 같다”고 본격적으로 이야기했다.
화가로도 활동 중인 이혜영은 “내 자신의 상처에서 그림의 영감을 받는다”고 고백했고 탁재훈은 이상민을 염두에 두고 “가장 영감을, 상처를 준 사람이 누구냐”고 질문했다. 이혜영은 “그 당시 온 국민”이라며 이상민과의 이혼을 회상했고 “지금은 다 용서한다. 당시 온 국민이 나를 다 욕했다. 어린 나이에 여자 아이가 감당할 수 없는 일을 당했는데. 요즘은 이혼해도 뭐 다 방송하지 않나”라고 웃으며 말했다.
곧이어 탁재훈은 대놓고 “‘돌싱포맨’ 자주 보냐”고 질문했다. ‘돌싱포맨’은 이혼한 돌싱들이 주축이 된 프로그램으로 탁재훈과 이상민이 함께 출연 중이다.
이혜영은 “가끔 봤다”며 “너무 잘 됐으면 좋겠지. 내 얘기를 너무 많이 하더라. 그만하겠지 싶으면 또 얘기하더라”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탁재훈은 “전에 나한테 개인적으로 전화해서 ‘내 얘기하지 마세요 XX’이라고 한 적 있지 않냐”면서 “그래놓고 본인도 반대 프로그램에서 우리 이야기 하지 않았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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