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유재석X지석진에게 “스타 만들어달라” 요구(런닝맨)

최윤나 기자yyynnn@donga.com2023-03-11 10:39:00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예능을 향한 송지효의 열정이 폭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런닝 예능 교육’ 학원을 개원해 일타 강사로 변신한 유재석과 지석진의 특별한 예능 수업으로 꾸며졌다. 올해로 ‘런닝맨’ 13년 차가 된 송지효 역시 수강생으로 변신했는데 송지효는 강의실에 입장한 뒤 “스타 만들어달라고!”라고 외쳤고, 수강 신청을 향한 ‘오픈런’은 기본 강의실 1열을 차지하는 등 강사보다 더한 열정을 뽐내며 열혈 수강생으로 등극해 눈길을 끈다.
‘예능 열혈 수강생’으로 거듭난 송지효의 모습은 12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