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이건 대형사고…완전 큰일 났다” 무슨 일?(명동사랑방)

최윤나 기자yyynnn@donga.com2023-03-08 14:23:00

9일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명동사랑방' 6회에서는 2기 16인의 단체 미팅 현장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명동사랑방'은 우정과 사랑 사이, 1박 2일간 숨 가쁘게 펼쳐지는 커플 매칭을 그린 초대형 미팅 프로그램이다. MZ세대 버전 '사랑의 스튜디오'라 불리며 매회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양세찬은 새로운 코너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이건 대형 사고다. 완전 큰일 났다"라며 보고도 믿기 힘든 광경(?)에 소리를 질렀다는 후문.
두 눈을 의심하게 하는 상황에 박하선 역시 "완전히 끝났네"라며 안타까워했다고 전해져 현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새로운 코너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이날 사랑의 세레나데 도중 제작진들도 예상하지 못한 돌발 상황이 일어났다고 한다. 이에 양세찬은 "우리 팀 X판 됐어"라며 멘붕에 빠졌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 대환장 미팅 현장은 3월 9일 목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명동사랑방'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