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더듬는 6세 금쪽이…진심 고백에 스튜디오 눈물바다(금쪽같은 내새끼)

최윤나 기자yyynnn@donga.com2022-12-30 09:44:00

이날 녹화는 작년 2월, ‘입양을 앞둔 엄마와 아들’ 편에 출연한 금쪽이의 따뜻한 소식으로 시작된다. 밝아진 근황과 함께, "우주에서 하나뿐인 별 같은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라는 말을 전해 패널들을 감동케 한다.
한편 스튜디오에는 6살, 4살 자매를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한다. 엄마는 첫째 금쪽이가 "한 달 전부터 갑자기 말을 더듬기 시작했다"라며 고민을 토로한다. 이어 숨이 가쁜 듯 헐떡이며 말을 이어나가지 못하는 금쪽이의 영상이 공개되고 모두 충격에 빠지는데. 이에 정형돈이 음성 틱의 가능성을 묻자, 오은영은 "아직 틱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여러 가지 원인을 찾아봐야 한다"라고 밝혀 금쪽이의 현재 상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우유를 마신 금쪽이가 자기 전 소변 실수를 대비해 기저귀를 채워달라고 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에 오은영은 STOP을 외치더니, "금쪽이의 성향을 매우 잘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이라면서, 실수를 싫어하는 금쪽이의 완벽주의 성향과 말더듬의 연관성을 분석해 패널들을 놀라게 한다.
잠시 후 금쪽이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시간, 고민 끝에 입을 연 금쪽이는 "내가 말하면 사람들 표정이 달라지니까"라며, 말더듬으로 위축된 진심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드는데.
한 달 전, 갑자기 말을 더듬기 시작한 6세 금쪽이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과연 오 박사의 솔루션으로 금쪽이는 말더듬을 극복할 수 있을지 오늘(30일) 저녁 8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