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신봉선 눈물바다, 무슨 사연이길래? (놀면 뭐하니?)

홍세영 기자projecthong@donga.com2022-12-10 09:17:00

감성을 깨우는 복원 의뢰 사연들이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추억 복원 의뢰를 받는 재임스(유재석), 풍채(정준하), 니노(하하), 레이디 나나(신봉선), 라따뚜이(박진주), 빅바(이이경), 소피아(이미주) 등 ‘놀뭐 복원소’ 요원들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요원들은 ‘놀뭐 복원소’로 온 다양한 사연을 소개한다. 요원들의 어릴 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의뢰부터 의뢰인의 다급한 마음이 느껴지는 요청까지, 상상초월 복원 사연이 들어온다.

눈물을 흘리는 요원들 모습은 가슴 찡한 사연을 예고한다. 의뢰인의 뭉클한 사연에 요원들은 안타까워하며 세상에 남겨진 단 하나뿐인 물품을 복원하기로 결심한다. 재임스(유재석)는 각 의뢰에 맞는 담당 요원을 배치해 복원 작전을 세운다. 과연 어떤 사연이 요원들의 추억과 감성을 자극했을지 관심을 모은다.
방송은 10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