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쟈니-재현-정우 광고 촬영 중 부상→병원行 “정밀검진 필요” [전문]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2-12-09 20:00:00

NCT 쟈니와 재현 그리고 정우가 광고 촬영 중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쟈니, 재현, 정우가 광고 촬영 중 정글짐 세트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부상으로 인해 정우는 10일 예정된 MBC ‘쇼! 음악중심’ 방송에 불참하게 됐다. 그는 현재 해당 프로그램에 스트레이 키즈 리노, 김민주와 메인 MC로 출연 중이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셨을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치료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멤버들이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쟈니, 재현, 정우가 광고 촬영 중 정글짐 세트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부상을 입었습니다. 부상 직후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 및 처치를 진행하고 있으나 정밀검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자세한 검사 결과는 정밀 검진이 끝난 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에 정우가 MC로 출연 중인 MBC ‘쇼! 음악중심’ 10일 방송은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일정에 변동이 발생할 경우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셨을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치료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멤버들이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