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치마 입고 등장→장민호 "공포영화 여고생" 경악 (골프왕4)

이슬비 기자misty82@donga.com2022-11-12 13:23:00

‘골프왕4’의 ‘근육몬’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배우 김광규와의 약속이었던 치마 입기 벌칙을 수행한다.
13일 방송될 TV CHOSUN ‘골프왕4’에서는 실시간으로 성장하는 무서운 신입 윤성빈이 공포영화에 나올 법한 반전의 모습으로 색다른 공포(?)를 유발한다. 특훈도우미로 찾아온 김광규와 함께한 지난 대결에서 윤성빈은 김광규에게 ‘머리카락 뽑기’를 제안했고, 김광규는 윤성빈이 질 경우 ‘치마 입기’를 시키겠다고 공언했다. 패배한 윤성빈은 이날 벌칙 인증에 직접 나섰다.
이어 ‘제1회 김국진배 국제 골프 대회’를 위해 외국인 선수 알베르토X기욤X샘해밍턴X럭키가 이들을 찾았다. 이탈리아, 캐나다, 호주, 인도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등장에 장민호X양세형X박선영X조충현X윤성빈 모두 긴장한다는 후문이다.
베일에 싸인 인터내셔널 팀의 골프 실력과 각 나라의 자존심을 건 세기의 대결은 13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공개된다.
사진=TV CHOSUN ‘골프왕4’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