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12월 컴백→11월 3일 ‘니가 있었다’ 선공개

이슬비 기자misty82@donga.com2022-10-28 08:01:00

가수 홍진영이 12월 컴백을 확정하고 11월 선공개 곡을 발표한다.
‘비바 라 비다’, ‘그대 얼굴’을 공개하며 2022년 활동을 재개한 홍진영은 12월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신곡 ‘니가 있었다’를 11월 3일 선공개한다.
홍진영은 가을 축제와 행사 무대 등에 초청돼 전국 각 지역을 오고 가는 가운데 12월 발표하는 미니앨범 준비가 한창이다. 녹음 작업을 비롯해 뮤직비디오 촬영 등 앨범 작업과 함께 11월부터 바쁜 연말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4월 발표한 ‘비바 라 비다’가 아이튠즈, 아마존 뮤직, 빌보드 등 해외차트 빅3 진입 기록을 세운 바 있는 홍진영의 새 미니앨범에 해외 시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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