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침묵’ 최악 평점 받아 “기회 한 번은 살렸어야”

조성운 기자madduxly@donga.com2022-10-24 08:16:00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수많은 공격 찬스에서 결과물을 만들지 못한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좋지 않은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홈경기를 가졌다.
토트넘은 이날 패배에도 7승 2무 3패 승점 23점으로 프리미어리그 3위를 유지했지만, 향후 상위권 경쟁에 빨간 불이 켜졌다.
반면 토트넘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뉴캐슬은 5승 6무 1패 승점 21점으로 4위까지 뛰어올랐다. 토트넘과의 승점 차이는 불과 2점이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6점을 줬다. 팀 내 6번째인 비교적 낮은 평점.
또 영국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6점을 줬다. 두 번의 결정적인 실수를 범한 골키퍼 위고 요리스는 4점에 머물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