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돌맞이 딸과 함께 근황 공개 “엄마 같은 엄마 되고싶어” [DA★]

alba3 기자phj7156@donga.com2022-10-19 10:11:00


신보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가지 일들로 엄마가 잠시 와주셨다. 엄마가 오시니 마음이 정말 편하다. 내 딸도 나를 이렇게 생각하는 날이 올까... 엄마같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나도 엄만데.. 아직 멀었지 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겼다. 통통한 볼살과 동글동글한 뒷통수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신보라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뒤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가을 딸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phj7156@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