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김지현, 어느새 51세 몰라보겠네 “갱년기 뱃살 고민”

동아닷컴취재2022-10-15 09:44:00



14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참견\'에는 김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방송의 주제인 \'뱃살\'을 언급하며 "저도 뱃살 때문에 고민이다"라고 얘기했다.
이후 화면으로 늘씬한 개미허리를 자랑했던 김지현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10년 전 모습이다"라고 말한 김지현은 "예전에는 야식을 먹어도 살이 안 쪘는데, 50세가 넘어가니까 물만 먹어도 살이 찌더라"고 고충을 말했다.
또 다이어트 후 요요 현상으로 고민하는 50대 여성의 사연이 담긴 영상을 보며 "저도 먹방 영상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곤 했다"고 말했고, 먹방 영상을 보며 음식을 먹는 것이 비만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말에 놀라워했다.
한편 1994년 그룹 룰라로 데뷔한 김지현은 지난 2016년에 2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