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충식 왜 안 보이나 했더니 “연명치료도 거부 서명” (퍼펙트라이프)

홍세영 기자projecthong@donga.com2022-10-05 09:18:00


제작진에 따르면 신충식은 “죽을 고비를 3번 넘긴 후 강화도 강화군 석모도에서 전원생활을 시작했다”고 전한다. 신충식은 “50대 중반에 협심증으로 3번의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은 후 더는 죽기 살기로 할 이유가 없었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드라마 중도 하차 후 아예 서울살이를 접고 강화도로 떠난 지 벌써 20년째인 신충식은 “조용한 데에서 전원생활을 하니 살 것 같더라”며 강화도 전원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낸다.
이날 역시 신충식은 아내와 함께 강화도 보문사에 방문해 인생관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신충식은 “인생은 공수래공수거”라며 “인생의 끝이 오면 사라지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삶과 죽음에 대한 신념을 고백한다. 또한 신충식은 “아파도 자식들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 아내와 연명치료 거부에 사인(서명)했다”고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낸다. 신충식은 “남은 삶까지는 건강하게 아내와 서로 의지하며 살고 싶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방송은 5일 저녁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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