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 한창에게 3년간 숨긴 비밀 (돌싱포맨)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2-10-04 09:45:00




‘텐션 부자’ 장영란, 김호정, 이국주가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뜬다.
최즌 진행된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세 사람은 각종 상황에 따라 텐션을 한방에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상위 1% 하이텐션 김호영은 요란법석(?) 추임새와 감당 불가 리액션 등 난생처음 보는 텐션 폭발 노하우를 전수했다.
장영란은 외모에 발작 버튼이 있었다며 콤플렉스를 언급했다. 장영란은 이것 때문에 결혼 후 3년간 남편에게 비밀을 숨길 수밖에 없었고, 심지어 제왕절개 할 때도 이것만은 사수하고 갔다고 고백했다.
하이텐션 트리오의 이야기는 4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