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생, 마약 투약 체포설 부인 “강경 대응” [공식입장]

전효진 기자jhj@donga.com2022-09-11 09:11:00

이무생의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11일 공식 SNS에 "당사는 현재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 배우 관련, 이무생 배우라는 의혹이 제기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이무생 배우는 본 사건과 무관함을 명백히 밝힌다"라고 일축,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가 계속될 경우 당사는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0일, 40대 남성 배우 A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A씨를 체포했고, 간이 마약검사를 한 결과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약에 취한 듯 보이는 남성이 뛰어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체포 당시 A씨는 언행과 걸음걸이가 불안정했고 입 주변에 구토 자국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집에서 알약 수십 정을 발견해 성분을 확인하고 있다.
최초 보도에 따르면, A씨는 2006년 지상파 드라마에 조연으로 데뷔해 여러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주-조연으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