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허재에게 지면? 어금니 뽑자”…허재 발끈(전설끼리 홀인원)

최윤나 기자yyynnn@donga.com2022-07-01 14:50:00

19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BC스포츠플러스 ‘전설끼리 홀인원’은 축구와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펼치는 골프 대결을 통해 스포츠의 짜릿함과 예능의 유쾌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축구부에는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농구부에는 허재, 현주엽, 문경은이 팀을 이뤄 자존심을 건 골프 대결을 펼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전설끼리 홀인원’ 1차 티저에는 축구부와 농구부의 흥미진진한 대결 구도가 담겼다. ‘2022년 사상 초유의 빅매치’를 알리는 1차 티저는 기자회견(?)을 위해 모인 축구부와 농구부 양 팀 선수들의 살벌한 승부 공약과, 불꽃 튀는 골프 전쟁이 전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능을 찍다 터져버린 승리욕은 빅재미를 예고했다. 허재는 “동국이, 한 번 해보자는 거지? 너?”라며 급발진 승부욕을 드러냈고, 이동국은 “왜 성질을 내세요?”라고 팽팽히 맞섰다. 또 현주엽이 “양아치냐?”라며 깐족대자, 한술 더 떠 안정환은 “앞에 ‘생’을 붙여 달라”고 티격태격했다. 어느새 골프 필드는 자강두천 아재들의 기싸움 현장이 되어버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본업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골프 대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전설끼리 홀인원’은 7월 19일(화) 밤 10시 20분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