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재 파산신고→이혼 後 개과천선…10살↓ 여자친구 공개 (종합)[DA:리뷰]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2-06-19 22:50:00




개그맨 출신 자동차 딜러 이덕재가 개과천선 후 달라진 삶을 공개했다.
이덕재는 1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한민관과 김혜선에 이어 멋지게 ‘인생 2막’을 펼친 개그 스타로 등장했다.
이덕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인기 있는 노래, 캐릭터 하나로 정상에 올라가는 게 아니지 않나. 계속 새로운 것을 해야 입지가 다져지는 건데 그 이후가 없었던 게 안타깝다”고 고백했다. 그는 성공하지 못한 이유를 스스로에게서 찾았다. 이덕재는 “당시 불성실했고 거만했다. 안일한 생각에 사로잡혔던 게 가장 큰 문제”라고 털어놨다.
이덕재는 “한때 돈이 없어서 파산신고까지 했다. 지금은 신용 1등급에 올랐고 아파트에도 들어왔다”며 새 집을 자랑했다. 한창 힘들 때 별거와 이혼으로 ‘돌싱남’이 됐다는 이덕재. 그는 “결혼생활 할 때 인생을 막 살았다. 늘 놀 궁리만 했고 툭하면 해외에 나가곤 했다. 돈 쓰는 게 누적되다 보니 인생이 내리막으로 가더라”면서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덕재는 5년째 교제 중인 10살 연하의 여자친구도 공개했다. 그는 “여자친구가 내 피부나 건강을 많이 신경 써주고 있다”면서 “처음에 만났을 때 내가 어려운 때였는데 거리낌 없이 대해줘서 좋았다. 이 친구를 만나면서 (내 삶도) 점점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덕재는 재혼 가능성에 대해 “가장 마음에 걸리는 건 애들이다. 아이들에게 미안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나나 이 친구나 현재로서는 재혼 생각은 없는데 사람 일이 변하고 생각이 변하지 않나. 나중에 더 시간이 많이 흐르면 또 모른다”고 열어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