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히딩크 감독과 20년 만에 재회

이슬비 기자misty82@donga.com2022-06-03 16:44:00

가수 김흥국이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 감독과 재회했다.
김흥국은 2일, 딸 주현(제니 킴)과 함께 대한민국 VS 브라질 국가대표 축구가 열린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히딩크 감독과 20년 만에 재회했다.
김흥국은 전반 전후 VIP룸을 찾았다가, 히딩크 감독과 얼굴을 마주했다.


또 이 자리에서 예기치 않게 윤석열 대통령까지 대선 유세 후 처음 만나 반갑게 인사를 주고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에게 최고 등급 체육훈장인 ‘청룡장’을 수여했다.
김흥국은 이날 “딸 주현이 손흥민과 네이마르를 꼭 보고 싶다고 해서 축구장에 갔는데, 안정환, 최용수 등 축구계의 반가운 분들을 한자리에서 다 만나 너무 기뻤다”면서 더구나 “히딩크 감독, 윤석열 대통령 모두 딸이 너무 예쁘다고 칭찬했다”고 행복감을 표했다.
이어 김흥국은 “윤 대통령이 축구장 처음 오셨고. 직접 6만여 명 관중 앞에서 손흥민 선수한테 훈장을 주는 모습은 감명 깊었다”면서 “우리 축구사에 한 획을 그은 ‘딩크 형’을 영원히 사랑하고 기억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