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사춘기 딸 멀어져”…할매들 “변태구나”(진격의 할매)

최윤나 기자yyynnn@donga.com2022-04-12 09:44:00



12일 오후 방송되는 ‘진격의 할매’에는 ‘수드래곤’ 김수용이 출격, “자꾸만 멀어지는 사춘기 딸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겠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김수용은 “딸 나원이는 43살에 낳은 늦둥이”라며 “딸의 최근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요즘은 나랑 사진을 안 찍는다”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딸과 멀어진 이유를 묻는 할매들에게 김수용은 “제 딴에는 장난이었는데, 딸이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 싫어하는 짓을 많이 했다”며 “앉아 있는 딸 등이나 허리를 발가락으로 꼬집고, 싫어하면 또 재밌어서 계속 했다”고 실토했다. 이에 김영옥은 “변태구나!”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박정수는 “왜 그러니? 싫다는데 계속하면 당하는 사람은 신경질 나”라며 김수용을 질책했다.
사춘기 딸과 가까워지고 싶은 아빠 김수용의 포복절도 고민 상담 현장은 12일 화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MZ세대 취향저격 고민상담 매운맛 토크쇼 ‘진격의 할매’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