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극비 내한→한국 드라마 ‘인사이더’ 촬영 [공식입장]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2-02-21 11:41:00

판빙빙.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판빙빙.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판빙빙.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중국 톱배우 판빙빙(40)이 극비 내한했다.
21일 더팩트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판빙빙이 올해 초 내한해 비밀리에 JTBC 방영 예정 드라마 ‘인사이더’에 카메오로 출연했다”면서 “촬영을 마치고 한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판빙빙은 2018년 탈세 논란 이후 실종설, 임신설, 감금설, 사망설 등 각종 부정적인 의혹이 잇따랐다. 중국 세무국에 8억8000만 위안(한화 약 1509억원)을 선고받고 벌금을 납부했지만 복귀에 난항을 겪었다. 올해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355’로 활동을 재개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