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코로나 확진→급성 충수염 수술…병상서 근황 전해 [DA★]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2-02-03 09:15:00


방탄소년단 지민이 급성 충수염 수술을 받은 후 근황을 전했다.
지민은 3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여러분 걱정 많으셨죠? 저 잘 회복하고 있어요!”라고 병상에서 근황을 전했다. 그는 “걱정 끼쳐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금방 퇴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회복도 잘하고 있고 밥도 세끼 다 챙겨 먹었어요.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얼른 회복하고 갈게요!”라고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의료진에 따르면 수술은 잘 마무리됐으며 지민은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다. 소속사는 “경미한 인후통 증세도 호전되고 있다”면서 “바이러스 전파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기간 동안 다른 멤버와의 접촉은 없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