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근황 “카페 사업 실패→코로나로 힘들어” (아침마당)

이슬비 기자misty82@donga.com2021-12-28 09:53:00

가수 한혜진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전했다.
한혜진은 28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송년기획 ‘화요초대석’에 출격,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혜진은 “올해 스스로에게 주는 점수는 몇 점?”이라는 질문에 “저는 70점? 75점인 거 같다. 신곡을 냈었는데, 코로나19로 방송이나 행사 등 노래할 곳이 없어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해다”라며 밝혔다.
또한, 한혜진은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기도 했지만, 지인들 덕분에 가장 행복했던 해였기도 하다. 특히 김연자 언니도 큰 힘이 됐다”라며 가수 김연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서 한혜진은 “아버지는 평범하게 사는 걸 원하셔서 원래 연예인이라는 꿈을 반대했다. 1집부터 3집까지 연이어 앨범이 실패해서 아버지에게 더 이상 가수를 안 하겠다고 했는데, 그때 아버지가 과수원을 팔아 꿈을 지켜주셨다. 그때 나온 노래가 ‘갈색추억’이다”라며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함을 내비쳤다.
이외에도 한혜진은 가수 김연자의 남자친구 이야기에 “저도 잘 아는 사람이고, 옆에서 보면 정말 닭살 커플이다. 부럽고 질투도 난다”라며 말해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한혜진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KBS1 ‘아침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