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18세연하 아내 어떻게 만났나 보니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1-10-27 11:18:00






'언니가 쏜다!' 임창정이 18세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와 다섯 아이의 육아 철칙을 대방출했다.
지난 26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14회에서는 가수 임창정과 함께하는 3MC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임창정이 운영하는 맛집에 도착한 이들은 냉동 삼겹살, 청국장, 고추장찌개 등의 음식에 미숫가루 막걸리, 냉동 소주 등을 페어링해 시청자들을 군침 돌게 만들었다. 곧이어 진솔한 대화가 시작됐고, 임창정은 "집사람이 소주 한잔 하러 왔다가 나한테 걸렸다. 등 뒤에 있는 모습을 보고 다가갔는데 가까이 갈수록 더 예쁘더라. '생맥주 한 잔만 사주세요'라고 했을 때 둘 다 빵 터져버렸다"라며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설렘을 유발했다.
또 다섯 아이의 아버지인 그는 "난 '공부해'라고 안 한다. 대신 '인사 잘해라', '거짓말하지 말아라', '친구, 형제끼리 사이좋게 지내라'만 지키면 '네 옆에 누군가는 있을 거다'라고 말한다"라고 자신만의 육아 철칙을 밝혀 학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첫째, 둘째는 축구와 야구를 하다가 지금은 골프 선수를 꿈꾸고 있다. 셋째는 노골적으로 아이돌이 되고 싶어서 벌써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아이들의 근황을 공개해 흥미를 높이기도.
이에 소이현 역시 "나도 딸 하은이가 날 가르친다. 잔소리를 하는데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아이가 성장하는 게 눈에 보이니까 눈물이 날 때가 있다. 내 삶의 이유이자 원동력이다"라며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먹방과 대화를 끝낸 3MC가 임창정의 미니 콘서트를 감상하는 모습으로 이날 방송이 마무리됐다.
한편 '언니가 쏜다!'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KH그룹의 채널 IHQ와 드라맥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