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광수 측, 시노하라 료코 열애설 부인 “친한 선후배” [공식]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1-08-05 19:28:00

초신성 광수-시노하라 료코. 사진|광수 인스타그램-게티이미지코리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초신성 광수(34) 측이 일본 배우 시노하라 료코(47)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5일 슈칸분슌과 히가시스포 등 일본 현지 매체들은 광수와 시노하라 료코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들은 광수와 시노하라 료코가 같은 아파트 단지에 거주 중인 것과 두 사람의 커플 발찌 등이 포착됐다면서 광수가 시노하라 료코와 이치무라 마사치카(72)의 이혼 원인이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광수의 한국 소속사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광수와 시노하라 료코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