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녀, 유재석 미담 공개 “통장보고 놀라”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1-08-05 00:17:00







유기견 보호소를 운영 중인 배우 이용녀가 방송인 유재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용녀는 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지난 2월 유기견 보호소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를 언급했다. 화재로 유기견을 잃은 이용녀는 “내가 아직 안정이 안 됐다. 좀 더 마음이 정리 되면 그 아이들에게 미안하다고 할텐데 지금은 감당이 안 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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