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문채원에게 건물도 줄 수 있다” 난리

동아닷컴 연예뉴스팀2021-06-26 14:26:00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서 문채원이 등장하자 母벤져스는 “엄마 같고 이모 같고, 할머니(?) 같다고 생각하라”라고 평소보다 더욱 따뜻하게 맞이했다.
하지만 긴장한 모습도 잠시, 문채원은 본인을 자타공인 ‘애교장인’으로 만들어 준 레전드 애교를 선보이며 母벤져스는 물론 녹화장 전원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켰다. 특히 MC 서장훈은 “건물까지 줄 뻔 했다”며 역대급 사심 반응을 보여 MC 신동엽의 놀림감(?)으로 전락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또한 학창시절 미술학도를 꿈꾸던 문채원이 갑자기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된 운명적인 계기를 공개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사랑스러움으로 중무장한 ‘母(모)심 저격수’ 문채원과 母벤져스의 독보적인 케미는 27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