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자연인, 꿀국수 해주고 무릎꿇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2021-06-14 23:59:00



최근 진행된 SBS FiL ‘외식하는 날 앳 홈’(외식하는 날 at Home) 촬영에서 MC 김준현은 이승윤을 소개하며 “이승윤과 함께 공연을 갔을 때 휴게소에 내렸는데 못 움직였다. 휴게소의 어머님, 아버님이 자연인이라고 난리가 나더라”라고 목격담을 말했다.
김준현은 “나 역시 자연인 프로그램을 자주 보는데 독특한 음식을 많이 먹더라”고 질문을 던졌고, 이승윤은 “꿀국수라고…”라며 입을 열었다.
이승윤은 자연에서 먹는 음식에 대해 “거기는 환경이… 자연에서 먹으니까 뭘 먹어도 맛있긴 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승윤이 출연해 화덕 피자 앤 파스타, 치즈 즉석 떡볶이, 로제 닭볶이 등 도시의 맛을 즐긴 ‘외식하는날 앳 홈’은 15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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