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시부모 별장 아니고 숙소? 거짓 논란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1-03-26 13:37:00









방송인 함소원의 중국 시부모 별장을 두고 의혹이 제기됐다. 별장이 아닌 에어비앤비 숙소라는 주장이 등장한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함소원 시가 별장이고 한국 드라마 팀 와서 드라마도 찍었다고 하더니 어쩐지 개인 물품이 하나도 없더라. 시댁 별장이라고 말한 곳이 에어비앤비”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의혹과 관련해 ‘아내의 맛’ 측은 아직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가운데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화목한 분위기 속에 스킨십을 나누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이자 중국 농장사업가 2세 진화와 2018년 결혼했다. 딸 혜정 양을 슬하에 둔 두 사람은 최근 이혼의 위기를 극복하고 극적으로 화해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