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라스’ 사유리 “이상민과 뽀뽀 영상, 아들 젠 오해할까 걱정”

전효진 기자jhj@donga.com2021-03-17 22:48:00
















17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사유리는 "아들이 태어난 지 110일이 됐다. 몸매가 달라졌다. 출산 전에는 엉덩이가 위에 있었는데 지금은 지하 1층까지 내려갔다"라고 거침없이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아줌마가 되니까 무서운 게 없다. 미래의 시어머니도 없지 않나. 눈치 볼 게 없다"라고 막강한 예능감을 보여줄 수 있는 이유를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들 젠이 보지 않았으면 하는 영상으로 이상민과 해당 예능프로그램에서 뽀뽀하는 장면을 언급, "아빠를 상민 오빠라고 오해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