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도경완 홀로서기에 장윤정의 조언은?
곽현수 기자abroad@donga.com2021-03-06 13:09:00
6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KBS 퇴사 후 홀로서기에 도전한 아나운서 도경완, 뮤지컬 '시카고'에서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록시’ 역을 맡으며 10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오르는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아는 형님 '녹화에서 티파니 영은 활동 이름에 ‘영’을 붙인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뮤지컬 '시카고'의 한 장면을 멋지게 선보여 형님 학교를 갑자기 브로드웨이로 바꿔버렸다는 후문. 마찬가지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도경완 역시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특히 아나운서 생활을 하면서 이름을 잃었던 에피소드로 큰 웃음을 전했다.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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