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어쩌다 사장’ 조인성, 손님들 호평에 해맑은 미소

전효진 기자2021-03-04 2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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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 조인성이 대게 라면 호평에 미소를 보였다.

4일 '어쩌다 사장'에서 조인성은 첫 번째 점심 영업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와 3인분을 주문했던 손님들의 라면이 이상하게 끓지 않았고 조인성은 걱정을 했다. 주문한 순서대로 서빙이 불가하게 되자 차태현은 손님들에게 "불 하나가 안돼서 다시 끓이고 있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후 조인성의 대게 라면이 처음 손님상에 올랐고, 호평을 받았다. 처음 대게 라면 맛을 본 손님은 국물을 먹자마자 "맛있다"라고 평가했다.

조인성은 "처음 나가는 것"이라며 긴장했지만, 호평을 듣고선 "다행이다. 진짜 감사하다"라면서 안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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