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결혼 포기한 이유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1-03-01 09:40:00
모델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정혁이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사생활을 낱낱이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정혁이 출연한다.
아이린은 결혼을 포기하고 꿈을 위해 홀로 한국행을 택했던 과거를 떠올린다. 그러나 이내 한국에서 첫 월급을 받은 순간을 회상하고는 “모든 걸 다 버리고 왔는데!”라며 미국 리액션을 발사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 아이린은 이별 1년 후 전 남자친구에게 다시 연락이 왔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모델계 슈퍼 인싸 정혁은 가난한 가정환경으로 마음고생을 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모델들의 이야기는 1일 월요일 밤 9시 ‘강호동의 밥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