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봉재현, ‘썸타는 편의점’ 종영 소감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1-02-28 10:45:00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봉재현이 웹드라마 ‘썸타는 편의점’ 종영 소감을 전했다.
28일 봉재현은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짧은 촬영 기간이었지만 ‘썸타는 편의점’을 찍으면서 정말 행복했고, 평생 기억에 남을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썸타는 편의점’에서 봉재현은 사랑스러운 ‘멍뭉미 연하남’으로 출연,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비주얼과 달콤한 목소리로 여심을 저격하는 연하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봉재현은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으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봉재현이 연기자로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봉재현이 속한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후속곡 ‘브리드(Breath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