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스트레이키즈 현진, ‘음중’ 불참 [공식입장]
함나얀 기자nayamy94@donga.com2021-02-25 14:51:00
MBC ‘음악중심’ 측 관계자는 “현진은 27일 예정된 녹화에 불참한다. ITZY(있지) 예지가 스페셜 MC로 투입된다”고 밝혔다.
촬영 불참 사유에 대해서는 “소속사에서 스페셜 MC 대체를 권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현진이 데뷔한 이후 방송에 나올 때마다 그때의 이유 없는 비난과 조롱이 다시 들리는 것 같다. 내가 그 기억을 결국 자유지 못했다는 걸 깨닫게 됐다"며 현진의 사과를 요구했다.
관련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문제가 제기된 시점, 해당 멤버가 재학했던 학교 및 주변 지인들의 의견을 청취 중이며, 게시자가 허락한다면 게시자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것도 고려 중에 있다”라고 23일 밝혔다.
다만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