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사고 쳤다, 원하면 절교 가능”

정희연 기자2021-02-10 0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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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사고 쳤다, 원하면 절교 가능”

개그우먼 이국주가 긴급한 상황을 전했다.

이국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고 쳤다. 번호 날아갔다”고 휴대전화에 저장된 지인들의 연락처를 잃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국주와 친하다 싶은 지인들은 카톡이나 문자로 연락처 좀 보내달라”며 “이번 기회에 나와 절교하고픈 분들은 안 보내셔도 된다”고 알렸다.

이국주는 함께 게재된 영상에서 한숨을 깊게 쉬며 혼란스러운 심경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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