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미우새’ 이상민, 정자은행 고백
함나얀 기자nayamy94@donga.com2021-01-17 21:59:00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 이상민이 이순재를 찾아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탁재훈은 “이상민은 애도 없고 얘 안에도 없다”고 장난을 쳤고, 이상민은 “내가 정자가 없냐?”고 발끈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이 못난 놈아 은행에 가면 30억 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내 정자가 있어’라고 할 거냐”고 핀잔을 줘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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