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졸피뎀 사건 후 새해 인사
전효진 기자jhj@donga.com2021-01-01 13:37:00
가수 보아가 졸피뎀 사건 이후 처음 근황을 전했다.
보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해, 고마워, 새해 복 많이 받아'라는 내용의 글을 한국어, 일본어, 영어로 작성했다.
보아는 지난해 12월 향정신성의약품을 외국에서 몰래 들여온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보아 측은 통관 절차에 무지한 직원의 실수였다고 반박했다.
여론은 보아 측 해명을 옹호하는 쪽과 '직원에게 책임을 전가한다'는 편으로 나뉘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