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연예계 최초 자가격리 생활 공개
이슬비 기자misty82@donga.com2020-12-20 08:36:00
박명수, 연예계 최초 자가격리 생활 공개 (ft. 개뼈다귀)
채널A의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 ‘개뼈다귀’가 코로나19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으로 2주간의 자가격리를 하게 된 박명수의 ‘먹방 셀프캠’을 선공개했다.
19일 공개된 ‘개뼈다귀’의 선공개 영상에서는 연예계 최초로 자가격리 생활을 셀프캠으로 공개하는 박명수가 격리생활 2일째, “아직까지는 괜찮다”며 갑작스러운 ‘멈춤’ 속에서도 평온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 가운데 박명수는 “아이랑, 아이 엄마랑도 얘기를 못 나누고 떨어져 있는데 김치라면 배달을 부탁했다”며 문을 열고 라면 한 그릇을 받았다.
박명수의 리얼한 2주 자가격리를 담은 ‘셀프캠’ 풀 버전과 남은 세 멤버의 새로운 미션은 20일(오늘)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개뼈다귀’에서 공개된다.
사진= 채널A ‘개뼈다귀’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