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출산 후 11kg 감량했지만 부부관계 ‘애로’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0-12-14 22:29:00
방송인 안선영이 부부관계의 애로사항을 고백했다.
안선영은 14일 밤 방송된 채널A ‘애로부부’에서 “뜨거운 에로부부냐 애로사항 많은 애로부부냐”는 질문에 “애로부부다. 오늘 의상도 성직자 느낌이지 않나. 혼후순결주의자 같은 삶을 살고 있다”고 대답했다.
부부관계에 대한 질문에 “운동을 과하게 해서 집에 오면 나무토막처럼 잔다”면서 “운동선수랑 결혼하지 마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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