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성기. 스포츠동아DB
배우 안성기(68)가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안성기는 이달 초 갑작스런 와병으로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20일 뒤늦게 알려졌다. 입원 사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안성기는 이 때문에 주연 영화 ‘종이꽃’의 22일 개봉을 앞두고 홍보 활동을 취소한 채 치료를 받고 있다. 영화계 한 관계자는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면서 “최근 영화 ‘한산:용의 출현’ 촬영으로 다소 피로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안성기는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을 회복하는 데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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