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릴리 제임스, 19세 연상 배우와 불륜설 의식? 방송 출연 취소
조유경 기자polaris27@donga.com2020-10-19 15:36:00
ⓒGetty Image/이매진스
18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릴리 제임스는 영화 ‘레베카’ 홍보를 위해 이날 NBC 방송 ‘투데이쇼’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취소했다.
릴리 제임스가 방송 출연을 취소하게 된 것은 다름 아닌 배우 도미닉 웨스트와의 불륜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해석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릴리 제임스와 도미닉 웨스트가 야외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입을 맞추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또한 전기 스쿠터를 타며 백허그를 하는 등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눈치였다.
또한 두 사람은 호텔 스위트룸에서 이틀 밤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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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미닉 웨스트는 지난 2010년 아일랜드 조경 디자이너자 귀족 캐서린 피츠제럴드와 결혼했다. 슬하에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아내 캐서린 핏츠제럴드는 해당 보도에 대해서 “우리 결혼 생활은 튼튼하고 우리는 여전히 함께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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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캐서린 피츠제럴드는 남편 도미닉 웨스트의 불륜설 이후 기자들을 불러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원만함을 알리기도 했다.
릴리 제인스 측은 이에 대해 묵묵부답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