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페이스’ 김구라, 래퍼 그리 친자논란 언급 “가짜뉴스 피해”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0-09-19 15:41:00
방송인 김구라가 자신과 관련된 가짜뉴스를 언급했다.
김구라는 17일 방송된 KBS2TV ‘투페이스’에서 “가짜 뉴스로 일상에서 피해를 많이 보는 경우가 있는데 연예인도 그런 일들을 비일비재로 겪고 있다”고 말했다. 자신 또한 가짜뉴스의 피해자라고.
이날 첫 방송된 ‘투페이스’는 무분별한 정보의 홍수 시대, 가짜 뉴스 감별사로 변신한 연예인/셀럽들이 진짜 뉴스, 가짜 뉴스를 찾아내는 퀴즈쇼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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