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택 결혼식, 11월로 연기 “코로나19 여파”
전효진 기자jhj@donga.com2020-09-18 19:11:00
개그맨 오인택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결혼식을 11월로 연기한다.
18일 오인택이 9월20일로 예정됐던 결혼식을 11월29일로 연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다.
오인택은 SBS '웃찾사'로 데뷔해 '웅이 아버지' 코너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최근에는 김기욱과 함께 영상제작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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