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결혼식 연기…시기도 비공개로 진행 [공식입장]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0-09-09 19:18:00
신화 전진이 결혼식을 연기했다.
9일 전진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결혼식 시기도 비공개”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진에 앞서 리더 에릭이 지난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다. 전진은 신화 멤버 가운데 두 번째로 유부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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