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김희선 성형루머 심경 “정말 성형 안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2020-08-22 10:05:00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사부를 만나기 위해 한 카페에 모인 멤버들 앞에 사부에 대한 힌트로 의문의 상자들이 등장했다. 상자 속에서는 요요, X자 핀과 머리띠, 곱창밴드 등이 차례로 나왔고, 이를 확인한 멤버들은 사부의 정체를 단번에 눈치챘다.
이어 곱창밴드 등 수많은 유행템을 탄생시키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시대의 아이콘’ 김희선 사부가 등장하자 멤버들 모두 환호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승기는 “진짜 연예인 보는 느낌”이라며 감탄했고, 사부의 ‘찐팬’인 신성록과 김동현은 눈에 띄게 수줍어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그런 가운데 거침없고 화끈한 성격으로 ‘원조 걸크러시’이자 ‘솔직함’의 대명사이기도 한 김희선은 멤버들에게 “오늘 하루는 거짓말하지 않는 하루를 보내자”라고 제안했다고 해 눈길을 끈다. 선의의 거짓말 등 일체의 거짓말이 허용되지 않는 김희선과 멤버들의 ‘쿨내 진동’ 하루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방송은 23일 저녁 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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