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이규형 “신민아·이유영 합류한다고 해서 출연 결정”
조유경 기자polaris27@donga.com2020-08-13 11:29:00
13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영화 ‘디바’ 제작보고회에는 조슬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 등이 참석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의 만남을 기대치가 높아진 작품이다.
‘이영’과 ‘수진’을 오래도록 지켜봐 온 다이빙 코치 ‘현민’ 역을 맡은 이규형은 “감독님이 ‘택시운전사’, ‘가려진 시간’에 참여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또 신민아와 이유영이 합류한다고 해서 당연히 출연한다고 했따”라고 말했다.
‘디바’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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