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안재현-구혜선 이혼조정 합의 “서로의 앞날 응원”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0-07-15 16:20:00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이 이혼조정에 합의했다.
15일 오후 2시 서울가정법원 가사12단독(부장판사 김수정 부장판사)은 안재현과 구혜선의 이혼 청구 소송 첫 조정기일을 비공개로 열어 이혼조정을 성립했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2020년 7월 15일 이혼조정에 합의했습니다. 둘은 각자의 길을 걸을 것이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두 사람의 개인적인 문제로 대중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